전북대 박물관, ‘워낭소리’ 이충렬 감독 초청 ‘감독과의 대화’ 마련
지난 7년 동안 지역민을 위한 무료영화 상영 프로그램인 ‘목요시네마 뮤즈’를 진행해 온 전북대학교 박물관(관장 조대연)이 범위를 확대해 ‘박물관 시네마 산책’이라는 지역문화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을 새롭게 마련했다. 국립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기존 지역민을 위한 무료 영화 상영에서 나아가 영화 촬영지 답사와 감독을 직접 초청한 대화 시간,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 등으로 구성됐다.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북대